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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여요 현재 초6 학생인데, 저는 게임개발일쪽으로 취직하는것을 원하고있습니다. 일단 게임관련을 하려면
현재 초6 학생인데, 저는 게임개발일쪽으로 취직하는것을 원하고있습니다. 일단 게임관련을 하려면 내가 게임을 잘해야 하거나 공부를 잘해야 하는데, 게임도 못하고, 공부도 그냥 평균인거 같아요. 가족한테 말하기엔 그렇고, 그렇다고 친구한테도 말할수 없는 비밀이라 여기 털어놉니다. 솔직히 제가 너무 겸손하거나 자만하는걸수 있지만, 저는 제 자신이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운이 좋아서 인지, 아니면 진짜 실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임개발쪽을 접을까요? 아니면 게임을 싹 다 접고 공부에만 집중할까요?
본인이 게임 개발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인지 테스트 해보세요. 스타크래프트 커스텀 맵 제작, 마인크래프트 커스텀 서버 구현, 로블록스, RPG 메이커 등등 재미삼아 게임 제작할 수 있는 '메이킹 게임'들은 많습니다. 그런거 하나 붙잡고 자기만의 미니 게임을 만들어 보세요. 그게 재밌으면 게임 개발자 자질이 있는겁니다. 단순히 게임만 하는 게 재밌으면 그건 개발자가 아니라 그냥 게이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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